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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즐기자/뉴질랜드 와인

Te Mata Wine

by AlchemistNZ 2024. 8. 27.

 

1890년대 초에 설립된 Te Mata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이며 Villa Maria와 Babich처럼  가족 소유의 와이너리이다. 지난 30여 년 동안 Te Mata Estate는 뉴질랜드 와인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John Buck의 Te Mata Coleraine은 전 세계적으로 뉴질랜드 최고의 레드 와인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Bullnose Syrah는 뉴질랜드 최고의 사례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Elston Chardonnay는 엄청난 찬사를 받고 있다.

가족이 운영하는 와이너리이지만, Te Mata Estate의 팀은 이 와이너리가 업계 최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Phil Brodie의 뛰어난 와인 제조 기술과 CEO인 Nick Buck의 선조로 부터 내려온 자랑스러운 유산을 확장하려는 의지와 헌신이 오늘날의 Te Mata 와이너리를 최고로 만든 원동력이다. Buck 가족의 3대가 여기에서 일하고 있으며, Te Mata Estate의 관리자들은 와인 제조의 새로운 기술과 경험을 얻기 위해 정기적으로 프랑스의 보르도와 부르고뉴의 와이너리에서 취업해 일하기도 한다.

Te Mata Estate가 35년 이상 이룬 놀라운 일관성은 와인 양조의 모든 측면에 대한 철저한 관리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제조팀의 장수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CEO Nicholas Buck은 "모든 포도는 자체 포도원에서만 수확합니다. 다른 지역의 과일은 공급받지 않으며, 와인은 자체에서 만들고, 숙성하고, 병에 담습니다. 포도원과 와인 양조를 관리하고, 빈티지마다 함께 일하는 훌륭한 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최근 우연한 기회에 Te Mata 와인 몇병을 구매하게 되었다. 출시되는 즉시 팔려 나가는 덕분에 구하기 쉽지 않았던 와인을 구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이 와인을 언제 맛볼건지 고민하고 있다. 다행히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 두 종류 모두 구해서 다양한 음식과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가 된다. 

 

Te Mata Estate

  • Established in 1896, Te Mata Estate has maintained over 125 years of continuous wine production
  • An independent, family-owned winery 15kms south of Napier in Hawke's Bay, all Te Mata Estate wines are produced exclusively on their own vineyards.
  • Three original vineyards planted by Bernard Chambers in 1892 are still being used.
  • "New Zealand's greatest red wine." (Coleraine) - Sydney Morning Herald, Australia
  • "Coleraine and Awatea are bona fide classics." - Robert Parker’s Wine Advocate, USA
  • In 2012, Te Mata Estate launched Estate Vineyards – a collection of six varietally-designated wines: Gamay Noir, Syrah, Pinot Noir, Merlot/Cabernets, Sauvignon Blanc and Chardonnay.
  • Te Mata is part of the Sustainable Winegrowing New Zealand (SWNZ) programme, which aims to minimise environmental imp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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