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즐기자152 6월에 다녀온 웰링턴 출장 웰링턴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열린 심포지움 참석차 오전 6시30분 비행기로 출발~~ 떠오르는 해를 하늘에서 맞이했습니다. 빅토리아 대학교 건물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바라본 웰링턴 시내 -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네요 저녁에 오클랜드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웰링턴입니다. 새.. 2016. 7. 12. Ara Pinot Noir 2012 Ara 브랜드 피노누아는 부드러운 첫맛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피노누아의 특징이 깊이 있고 풍부한, 두터운 느낌의 맛과 향이라고 한다면 "아라 피노누아"는 아마도 가장 모범적인 피노누아 일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격도 $40초반으로 가성비가 아주 좋은 만족스러운 와인이라고 .. 2016. 7. 12. 겨울 무지개 오클랜드의 겨울은 무지개와 함께 온다고 할 수 있을만큼 무지개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선명하게 하늘을 가로질러 걸쳐있는 무지개 다리를 타고 건너면 어디에 갈 수 있을까요? 2016. 7. 12. 남반구의 가을 남반구에 이젠 가을이 가득 차있습니다. 지난주부터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고 있는 빗줄기와 그 빗줄기 사이를 비추는 햇볕이 가을을 실감하게 합니다. 유난히 비가 많고 비온뒤 무지개 또한 자주 뜨는 요즘 한해의 중반으로 달려가는 시간을 잠시 붙들어 봅니다. 사무실 창으로 내려다.. 2016. 5. 31. 이전 1 2 3 4 5 6 7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