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혜민이가 학교에서 농구팀 연습이 취소된 줄 모르고 새벽에 일찍 학교왔다가 농구 코트를 사용하는 다른 행사땜에 연습이 취소되어서 그동안 벼르고 있던 Zabo cafe breakfast를 먹으러 갔다.
Brunch Bagel과 Sweet French Toast를 함께 먹었는데 너무 먹음직스럽게 나온 Sweet French Toast는 그만 사진찍을 기회를 놓쳐버리고 말았다.
가끔은 이런 실수가 더 좋은 일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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