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잠깐 들렀던 쇼핑몰 출입구 앞에서
정말 귀여운 밴드를 만났어요.
두 명의 꼬맹이 신사들께서 한 녀석은 기타를 치며 노래하고
다른 한 녀석은 함지박과 냄비뚜껑을 이용해 드럼 반주를 하고 있는데 어찌나 귀엽고 예쁘던지 ㅎㅎㅎㅎ
거기에 기타며 드럼 연주 실력도 제법이라 결국 주머니를 털어 모자에 동전 몇개를 담아 줄 수밖에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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