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점잖았던 그래서 선비의 인상으로 아직도 내게 남아 있는 고 김근태님.
그 추운 겨울 이제 막 흙만 올린 그 무덤이 아직도 스산히 맘에 남아있습니다.
언젠가 꼭 꽃 한다발 손에 들고 예쁘게 파란 떼장 올라와 있을 묘지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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