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칵테일 파티

 

뉴질랜드의 유명한 사립학교인 Diocesan School for Girls 에서 새학년이 시작되고 4주만에 신입생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칵테일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 칵테일 파티는 학부모회에서 주관하였는데 많은 신입생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어요.

 

품질좋은 와인과 샴페인,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핑거푸드가 처음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끊임없이 제공되었고 학부모들은 서로 안면을 익히고 자녀들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느라 쉴 새없이 떠들어대고 있어서 자못 활기찬 분위기였습니다.

 

첫번째 사진에 앞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빨간 원피스의 여자분은 학부모회의 회장님이시랍니다.^*^

 

 

 

 

아래 사진은 칵테일 파티가 열리고 있는 학교의 카페 바깥쪽입니다. 이곳도 역시 곳곳에 모여 서로 이야기 하느라 정신없지요.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여자분이 이 학교의 교장 선생님이십니다. ^&^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먹고 마시며 이야기를 즐기고 있는 학부모들입니다. 제 사진은 못 올렸네요 ㅎㅎ 

 

2월20일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