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해가 저물어가는 가고 있다.
계절이 북반구와는 거꾸로 돌아가는 이곳 오클랜드, 시민들이 한해의 마지막날을 피크닉을 즐기며 보내고 있고 그곳 바다는 아름다운 노을로 물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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