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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피곤에 지쳐 쉬고 계신건지... 훈훈한 준세 그리고 누님들

by AlchemistNZ 2007. 9. 21.

지난 2-3일동안 준세는

스플 광고 촬영얘기로 들썩들썩..

 

직접 참여한 누님들은 참여함으로 얻은 기쁨과 감동으로

모니터와 눈싸움했던 누님들은 행여 올라올지 모를 후기들을 기다리면서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준세 가입하고 등업된지 얼마되지도 않아

이런 이벤트를 보게되고

많은 어려움들을 감수하시면서도

진심으로 준기에게 도움이 되고싶어하시는

준세가족들의 열정에 정말 훈훈한 날들이었습니다.

 

신입회원으로서 정말 감동스러웠다고,,,

옆에서 느낄 수는 없었지만

넷상으로도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충분히 혼자 행복했었다고,,,,

늦은 이 나이에 시작한

팬질이 너무 쑥쓰러워 감추고만 싶은데도

자꾸 피어오르는 입가의 미소를 지울 수 없어

요즘은 회사에서도

권위도 뭐도 팽개치고 노상 싱글벙글이라는,,,,

 

희망사항이라면

이런거 옛날옛적 나 어리고 생생하던 나이에

다 경험해 보고

지금 주변 젊은 누가 그러는거보면

"그 나이엔 다 그래 즐길 수 있을때 맘껏즐겨봐

나두 니 나이땐 그랬었어" 라고

아주 쿨~~~ 하게 말하고싶은데

지금 이러고 있으니

주책도 이만저만이 아닌거죠??? ㅎㅎㅎ

 

오늘도 준세 누님들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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